장범준 벚꽃엔딩 저작권료 수익은?

   벚꽃엔딩 저작권료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진달래, 개나리 그리고 벚꽃의 새싹들이 서서히 올라오면서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봄철에 '벚꽃'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노래가 있는데요. 바로 '벚꽃엔딩'입니다. 

장범준 벚꽃엔딩 저작권료

벚꽃엔딩은 장범준 씨가 속한 그룹 '버스커 버스커'가 2012년에 발매한 1집 앨범의 수록곡 중에 한 곡입니다. 

앨범을 발매한 후 줄곧 음원차트 1위를 지키며 온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벚꽃엔딩 저작권료

봄철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듣기 때문에 심지어 '벚꽃 연금, 벚꽃 좀비'라고도 불리는 벚꽃엔딩의 저작권료 수익은 얼마나 될까요?

장범준 벚꽃엔딩 수익

다양한 별명을 갖춘 벚꽃엔딩은 장범준에게 10억원 정도의 수익을 안겨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수익이 가능했던 점은 장범준이 벚꽃엔딩을 직접 작사, 작곡했기 때문입니다. 잘 만든 노래 한곡으로 봄철마다 10억 원 정도의 가치를 창출해 준다는 것이 정말로 놀랍습니다.

장범준 수익

번외로,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저작권료를 가지고 있는 노래는 놀랍게도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생일축하' 노래라고 합니다.

생일축하생일 축하 'happy birthday to you' 이 노래는 위너와 채플 뮤직에 저작권이 등록이 되어있으며 지금까지 천문학적인 저작권료를 받아왔다고 합니다. 한 예로 2009년에 개봉했던 '7급 공무원'에서 생일 축하 노래의 저작권 등록을 모르고 영화를 개봉했다가 위너와 채플 뮤직에 한화 1,350만 원의 저작권을 지불했던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벚꽃엔딩 저작권료

이번 봄철은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여파로 많은 여의도, 진해 벚꽃축제 등을 비롯한 대부분의 벚꽃 축제들이 취소가 되었습니다. 벚꽃 축제는 제대로 즐기지 못하더라도 가족과 연인과 드라이브를 하면서 차량에서 '벚꽃 엔딩'을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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