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 점안액 쿨, 쿨하이 후기
- 생활 정보
- 2020. 3. 29. 21:01
프렌즈 아이드롭 쿨, 쿨하이 사용 후기
원래 소프트 렌즈를 착용하다가 최근에 하드렌즈를 착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오랜 기간 동안 소프트 렌즈의 착용으로 인해서 안구건조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소프트 렌즈를 착용할 때에는 습관적으로 눈에 인공눈물을 뿌리게 되었고 하드렌즈로 바꾼 뒤에도 하드렌즈의 초점이 잘 안맞는 현상이 가끔씩 생겨 가끔씩 인공눈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껏 사용했던 인공 눈물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제품인 '프렌즈 아이드롭 쿨과 쿨하이'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 제품의 경우에는 포도당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눈에 영양 공급은 물론 안구 건조증의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온라인을 통해서 구입하는 것보다는 약국에서 쉽게 구매하실 수있습니다. 약국에서는 5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선호하는 제품은 '프렌즈 아이드롭 쿨'입니다.
제품박스를 보게 되시면 청량감 정도가 약에서 강으로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프렌즈 아이드롭 쿨 점안액의 경우에는 대략 1 정도의 청량감을 지니고 있고 실제로 사용해보면 '살짝 시원하다'라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눈이 건조해지고 렌즈의 초점이 맞지 않을때에는 어느 정도의 청량감이 있는 인공눈물이 뿌렸을 때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품의 유통기간은 2021년 10월 23일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하셔야 될 점이 있습니다. 제품을 개봉한 뒤에 2021년까지 지속적으로 사용해서는 안되고 대략 1달 정도 사용하셔야 합니다.
1년이 넘어서까지 사용하시게 되면 점안액 내부에 오염물이 들어가거나 세균이 번식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본인의 눈 건강을 위해서 1달 동안만 점안액을 사용하시고 새로운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프렌즈 아이드롭 제품의 사용으로 ' 건조하거나 피로한 눈 개선, 소프트렌즈 혹은 하드렌즈 착용 시 불편함 개선, 눈에 영양공급 효과, 라식 수술 후 눈 개선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제품 박스에도 유통기간이 적혀있습니다.
제품 설명에도 보이다 싶이, 프렌즈 아이드롭 점안액은 '일반의약품'으로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또한, 소량의 포도당이 첨가가 되어있어 눈 건강에도 효과적입니다. 1회 사용 시에는 2, 3울을 넣어주고 1일에 5~6번 정도 사용하도록 해줍니다. 또한,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환경에 노출시키지 않고 실온 보관을 권장드립니다.
프렌즈 아이드롭 쿨과 더불어 쿨하이 제품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무엇보다도 이 제품의 장점은 엄청난 청량감에 있습니다. 한번 눈에 뿌려주게 되면 '굉장히 시원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자극적인 느낌을 싫어하시는 분들께서는 이 제품 말고 '프렌즈 아이드롭 순' 제품을 구매해주시면 됩니다. '프렌즈 아이드롭 순'의 경우에는 청량감이 없기 때문에 기존 시중에 파는 인공눈물과 같은 느낌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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