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경희대 카페 추천, 수족관 카페 아라 (ARA)

   경희대 근처 수족관 카페 아라 (ARA)

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수원 경희대 쪽 카페에 다녀왔는데 수족관을 꾸며놓은 이쁜 카페가 있어 여러분들께도 카페 아라(ARA)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수족관 카페 아라

이 카페의 특징은 수족관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냥 작은 물고기만 있을 줄 알았는데, 태어나서 카페에 상어가 있는 곳은 처음 봤습니다. 비록 사이즈가 작은 상어이긴 해도 정말로 신기했습니다. 상어 이외에도 여러 가지 물고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카페 아라 (ARA) 내부

수족관 카페 아라2

카페 아라에 들어오시면 바로 카운터가 앞에 있습니다. 다양한 케이크와 음료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수족관 카페 아라3

카페 아라 카운터 앞에 있는 상어 2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수족관입니다.

사이즈가 작은 애기 상어 2마리와 각종 작은 물고기들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상어가 아기 고기들을 먹지는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ㅎㅎㅎ

수족관 카페 아라

카페는 전체저으로 등받이가 있는 편안한 의자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요즘에는 카페 회전율 때문에 등받이가 없는 카페도 있고 딱딱한 철제 의자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카페는 편안한 의자를 넣어 안락하게 있다가 가실 수 있습니다. 

또한, 2층에도 자리가 있다고 했는데 이 날에는 2층을 열지 않았기때문에 올라가 보질 못했습니다. 

수족관 카페 아라

그리고 카페 안쪽으로 들어오시면 푹신한 좌식 의자와 테이블이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편안하게 쉬다 가기 딱 좋은 곳인 거 같습니다. 

수족관 카페 아라

이 앞쪽에는 거대한 수족관이 있는데, 지금은 보수 중인지 물고기가 없었습니다. 빨리 물고기들로 채워졌으면 좋겠네요.

수족관 카페

주문한 음료와 티라미슈 케이크입니다. 음료는 맛이있었고 티라미슈는 그냥 편의점에서 파는 티라미슈 같았습니다.

수원 카페 아라

잠시 수족관에 있는 물고기들을 보고 가시겠습니다. 정문에 있는 상어 두 마리가 살고 있는 수족관입니다. 상어 두 마리와 무늬가 있는 작은 물고기들이 한대 어우러져 같이 살고 있습니다.

수원 카페 아라2
수원 카페 아라

상어가 살고 있는 수족관에 니모도 같이있습니다. 니모는 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말미잘 같이 생긴 포근한 곳에 숨어서 나오질 않았습니다.

수원 카페 아라3

이 코가 앞으로 나온 물고기는 다른수족관에 살고 있는 물고기입니다. 이름은 모르겠으나 굉장히 특이하게 생겨서 찍어보았습니다.

수원 카페 아라

또 다른 큰 수족관에 살고 있는 '아로와나'라는 물고기입니다. 대략 30cm~40cm 정도 될 정도로 컸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이 물고기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전설의 용이라고 불리는 굉장히 귀한 물고기라고 합니다.

가격은 평균적으로 150만 원 선에서 거래가 되며 정말로 희귀한 종은 몇백만 원에서 몇천만 원을 넘는다고 합니다. 가격을 보고 이 녀석에게 스트레스를 주기 싫어서 한 장만 찍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수원 카페 아라

아로와나 물고기 수족관에 있는 청소부입니다. 제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물고기가 벽에 붙어다니면서 이물질들을 제거해주는 물고기가 맞는 거죠?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수원 카페 아라

이상, 수원 경희대 앞에 있는 수족관 카페 아라(ARA) 방문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수원 카페 아라 영업시간

월요일~금요일 (오전 10시 ~ 오후 11시)

토요일, 일요일 (오전 11시 ~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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