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면도기 추천, 플라이코

 남자 가성비 휴대용 면도기 사용 후기 :: 플라이코 FS175KR

평상시에 굉장히 수염이 빠르게 많이 자라는 편이다. 아침에 날 면도기로 수염을 깎고 난 뒤에 오후가 되면 스멀스멀 수염이 다시 자라나기 시작한다. 퇴근 후나 저녁에 지인을 만날 때면 하루에 면도를 2번 하게 되는데 매번 날 면도기를 사용할 수도 없고 편하게 면도를 할 방법을 찾다가 "휴대용 면도기"를 온라인을 통해서 찾아보았다.

네이버를 이용해서 휴대용 면도기를 검색하던 도중 "플라이고 FS175 KR" 모델을 찾게 되었고 쇼핑몰 리뷰에서 사용자들의 좋은 만족도를 보고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다. 일단 구매를 결정하게 된 이유는 가격이 무척 저렴하여 가성비 측면에서 굉장히 우수하고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 편하다는 점 때문이다. 

우선 구성품으로는 "면도기, 면도기 커버, 청소용 브러시, 전원 플러그, 사용설명서 그리고 품질 보증서"로 구성이 되어있다. 

면도기는 보호캡으로 닫혀있기 때문에 위생적으로도 그리고 휴대하고 다니기에도 굉장히 편리하게 되었다. 그리고 면도날은 위의 사진처럼 구성이 되어있다.

그리고 면도기의 하단을 보게 되면 충전기를 꽂는 포트가 있다. 

전원 플러그는 다음과 같이 생겼고 아무래도 최근 트렌드에 맞춰서 USB 형태로 만들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만약 이 저 원 플러그를 잃어버리게 된다면 이 플러그를 구하기 위해서 좀 고생을 할 것 같다. 충전은 총 8시간 충전으로 연속 30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면도를 하는데 1분에서 2분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면 한번 완충으로 오랫동안 쓸 수 있다. 지금 이 제품을 받고 7일째 사용 중인데 한번 완충을 하고 아직까지 다시 충전을 하지 않았는데도 충분히 잘 쓰고 있다. 

면도날 덮개를 빼게 되면 다음과 같이 면도날과 내부 구조가 보이게 되고 구성품 중 하나인 청소용 브러시를 이용하여 청소하면 된다. 그리고 설명서에도 나와있는데 물을 이용해서 청소는 삼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아무래도 건식 면도로만 사용하고 습식 면도로는 사용하는 것은 안 좋을 것 같다. 

크기 비교를 위해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볼펜을 옆에 두고 비교를 해보았는데, 휴대하기가 편한 사이즈이다. 아무래도 휴대용 면도기는 여행을 가거나 회사에 출근을 할 때 가방에 넣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이다. 

플라이코 휴대용 면도기의 크기는 참고로 99*44*18 mm이다. 

네이버에 최저가로 17,800원으로 되어있고 저도 이 가격에 구매했었다. 지금까지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굉장히 유용하게 잘 쓰고 있으며 앞으로 여행을 가거나 출장을 가게 된다면 챙겨서 다닐 예정이다. 이 제품의 경우에는 수염 때문에 고민 중이신 남자분이라면 요즘처럼 스스로 외모를 가꾸는 그루밍 세대에 발맞추어 하나쯤 구매하신다면 편리하실 거다. 이상, 제 돈 주고 산 플라이코 FS175KR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