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보관법 :: 사용기간

   마스크 사용기간 :: 미세먼지 :: 코로나 19 바이러스 

중국발 미세먼지와 드물어 최근에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하여 마스크 수요가 급증이 되고 있습니다. 마스크 수요의 급증으로 인하여 마스크 품절사태를 비롯해서 가격 폭등 현상이 빗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정부에서는 마스크 가격 인상행위, 담합행위 그리고 중국으로 마스크 대량 수출을 규제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러한 마스크 공급 문제 속에서 마스크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 최근에 마스크 재사용 방법 혹은 에탄올, 뜨거운 물을 이용한 세척 방법 등 다양한 검증되지 않은 방법들이 온라인을 통해서 퍼지고 있습니다. "과연 마스크의 사용기간을 어떻게 되고 일회용 마스크를 재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보관을 해야 안전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서 마스크 사용기간은 다릅니다. 실내 혹은 실외의 습도 상황 그리고 온도에 따라 다르긴 하나 마스크의 경우에 안정적으로 평균 8시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배터리의 수명과 마찬가지로 평균 8시간이 지나면 마스크의 성능은 안정적인 수치에서 점차적으로 떨어지는 것과 비슷합니다. 만약, 병원을 갔거나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밀폐된 공간을 방문할 경우라면 8시간 정도 사용하고 마스크를 버리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하지만, 요즘과 같이 마스크를 구하기 힘들 경우 어떻게 보관하고 그나마 안전하게 다시 사용할 수 있을까요?

 

    마스크 보관법 :: 미세먼지 :: 코로나 19 바이러스

마스크의 경우에는 착용 후에 버리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마스크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한다면 재사용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마스크의 경우에 재사용을 위해서는 겉면에 혹시 모를 바이러스 비말이 묻어있을 수 있기때문에 마스크 끈을 이용하여 벗도록 해야합니다.

재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마스크의 겉면의 경우에는 혹시 모를 바이러스 살균 그리고 안의 면의 경우에는 지속적인 착용으로 인한 습기를 건조해 주어야 합니다.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공기 중에서 최대 2일 생존이 가능하기에 마스크를 2일 정도 햇빛이 있는 곳에 건조를 동시에 하면서 살균을 해주면 좋습니다. 

마스크를 보관하기 위해서는 마스크 끈을 이용하여 걸어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마스크를 걸어 둘 곳이 없을 경우에는 비닐봉지 혹은 지퍼백 안에 마스크를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두 가지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마스크의 겉면이 바깥으로 노출되게 뜸하여 깨끗한 곳 위에 올려놓으면 됩니다. 마스크를 보관한 뒤에 다시 쓸 경우에는 최대한 마스크의 겉면과 안의 면을 손으로 만지지 말고 마스크 끈을 이용하여 착용하도록 합니다. 

 

최근들어 날씨가 더워지면서 의료용 덴탈마스크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의료용 덴탈마스크의 올바른 착용법 및 앞뒤구분 방법에 대해서 아래 하단의 글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료용 덴탈 마스크 앞뒤 구분법, 올바른 착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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