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반 자동차 타공 핸들커버 사용 후기 :: 모하비 장착 후 사용 후기

   아임반 자동차 핸들커버 사용 후기 

핸들커버를 알아보던 도중 아임반 회사를 접하게 되었다. 아임반 제품을 구매한 주변 지인에 의하면 '차량 용품계의 샤넬'이라고 칭할 만큼 제품이 고급지고 품질이 좋다고 한다.  (가격이 그만큼 비싸다.)

 

우선, 핸들커버를 구매하기전 아임반에 파는 여러가지 제품들을 살펴보았다. 핸들 커버 이외에도 대표적으로 헤드레스트, 시트, 허리 받침대를 시그니처 제품으로 팔고 있으며, 자동차 용품들(방향제, 거치대, 세차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아임반에는 총 2가지 모델의 핸들 커버를 판매하고 있다. 

첫번째 제품 : 아임반 웨이빙 핸드러버 2세대 (33,000원)

두번째 제품: 아임반 차량용 자동차 타공 핸들커버 (26.000원)  > 이번에 구매한 제품

(시세는 2020년도 02월 기준)

우선, 두가지 모델중에서 디자인적으로 두번째 제품이 깔끔하고 가격이 더 저렴하였기 때문에 2번째 모델을 구매하였다. 2번쨰 모델이 어떻게 보면 차량과 무난하게 조화를 잘 이룰 수 있고 1번째 모델의 경우에는 좀 올드한 느낌이 들었다. 아임반 차량용 타공 핸들커버를 주문하고 2일만에 택배로 수령하였다.

몇몇 예전에 구매했던 타브랜드의 제품들은 손에 인조가죽 냄새가 배겨서 불만족스러웠던 경험이 있다. 하지만, 아임반 자동차 핸들커버는 나름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서 왔으며 제품자체의 가죽향은 진하게 않고 품질적으로 우수하였다.

아임반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아임반 차량용 자동차 타공 핸들커버'는

- 누브리노 인조가죽을 사용 

- 겨울에는 열선 핸들의 전도율까지 전달

- 2층으로 도포된 1.4MM 두께의 원단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느낌을 구현

- 모노블랙, 브라운, 베이지색, 브릭(브라운색) 총 4가지 색상이 출시 (차량의 인테리어 디자인에 맞게끔 색상 선택가능)

 

실제로 장착을 하였을떄 모하비 차량 핸들에 딱 알맞게 떨어지고 전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었다.

핸들 자체가 좀더 두꺼워진 느낌은 있지만 핸들을 잡았을때 딱 떨어지는 그립감이 굉장히 좋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손에 가죽냄새가 베기지 않고 요즘과 같이 추운 겨울에 핸들이 차가운 경우가 많은데 차가운 느낌이 덜해서 좋았다.

그리고 무척 부드럽다. 

아임반에서는 헤드레스트, 방석시트 그리고 허리 받침대 또한 판매를 하고있다. 

마지막으로 구매하기 전에 핸들커버가 내 차에 맞을까 궁금해서 카톡으로 문의를 드렸다. 이 핸들커버의 경우에는 프리사이즈로 제작이되어 있으며 370mm에서380mm까지 호환이 가능하다. (대형트럭, 버스, D컷 모양의 핸들에는 장착이 불가하다.) 또한, D컷 핸들의 경우에는 장착이 가능하나, 밑 부분이 헐렁 거릴 수 있다고한다. 하단에는 아임반 자동차 핸들커버 구매 사이트를 링크해두었습니다.

아임반 핸들커버 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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