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6 시동꺼짐 현상 논란
- 자동차 정보/자동차 신차 정보
- 2020. 3. 17. 22:13
아우디 A6 결함 알아보기
아우디 A6는 국내에서 수입차종 중에서 판매 2등을 지킨 굉장히 사랑받는 차량입니다. 하지만, 아우디 8세대 모델에서 시동꺼짐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이 되고있어 소비자들의 불만이 일고있습니다.
현재까지 아우디 코리아에서는 "아우디 a6 현재 문제에 대해서 인식을 하고 있으며 국내차량에서만 발생하는 문제로 이유를 분석중"이라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아우디 a6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시동꺼짐 현상에 대한 글들이 온라인을 통해서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시동 꺼짐 현상으로는 "차량 속도에 관계없이 차량이 정상 주행중에 갑자기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시동꺼짐 현상은 지속적으로 반복되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아우디 소비자들이 시동꺼짐 현상에 대해서 아우디 서비스 센터측에서는 무상으로 점검 및 수리를 해주고 있으나 명확하게 해결되지 못한 소비자들의 스트레스와 원성은 커지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자동차 교환, 환불제도인 "레몬법"이 있습니다. 작년 부터 시행되고있는 레몬법이란 "주행거리 2만km 그리고 구매한지 1년이 안된 차량에서 반복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시에 차량을 환불 혹은 교환" 해주는 법입니다.
엔진, 구동 쪽과 관련된 주요부품의 경우 2번이상 그리고 중요 부품이 아니더라도 지속적인 문제가 3번 혹은 4번이상 일어난다면 문제에 대한 보상을 받으 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몬법이 있더라도 차랴이 고속도로 주행중에 2번, 3번 그리고 4번 멈출떄까지 소비자가 불안에 떨면서 운전을 해야 된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입니다. 자칫 잘못했다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때문에 정확한 원인 규명과 이에대한 적절한 조치가 빠르게 시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국내에서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 각광을 받고 있는 A6가 시동꺼짐 문제로 인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잃고 있는 가운데 조속한 원인 규명과 조치가 빠르게 시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우디 측에서도 지속적으로 시동꺼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 중이긴 할테지만, "한번 떠나버린 신뢰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 다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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